엘앤케이바이오, 상반기 매출 163억원…순이익 41억원으로 109%↑
김진수 2024. 8. 14.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엔케이바이오메드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1% 줄었지만 순이익은 41억원으로 109% 늘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엔케이바이오메드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1% 줄었지만 순이익은 41억원으로 109% 늘었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척추 수술용 기구 ‘리트렉터’ 연구 개발에 필요한 로열티 비용 및 국제 척추심포지엄 개최 등 판촉 활동에 따른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거래가 이뤄질 병원 제품 등록 지연에 따라 수술이 순차적으로 연기되면서 2분기 매출 부진에 영향을 줬다”며 “향후 다양한 신제품 개발, 제품 등록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돼 3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kim8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난카이 대지진' 나면 한국에도.. "제주·남해 쓰나미"
- 국민카드, 애플페이 도입하나…개발자 채용공고
- 대낮 신림역 인근서 살인사건…30대 여성이 지인 살해
- "경찰들 다가가자"...'음주 스쿠터' 슈가, 집 앞 인도서 꽈당
- "누가 성종 무덤을.." 세계문화유산 선릉 ‘뻥’ 뚫렸다
- 12년 만의 복싱 메달 임애지, 포상금 3000만원 받아
- 음료 훔치다 걸린 중년男 "미국서 와서 몰랐다" 황당 해명
- 어버이날 “못 간다” 하던 딸…시멘트에 묻혀 있었다 [그해 오늘]
- 이주명, YG 떠나 ♥김지석 소속사로…열애 인정→이적까지 [공식]
- 어버이날 “못 간다” 하던 딸…시멘트에 묻혀 있었다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