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경기기숙사와 지역사회 공헌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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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가 경기도기숙사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수원FC는 8월 14일 희망둥지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경기도기숙사와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순호 수원FC 단장과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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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가 경기도기숙사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수원FC는 8월 14일 희망둥지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경기도기숙사와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공익활동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순호 수원FC 단장과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지역 청년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경기도기숙사와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좋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은 “수원FC와 동행 덕분에 경기도기숙사생에게 경기 관람 지원 등 더 나은 주거·문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수원F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희망둥지협동조합과 경기도기숙사 역시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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