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GTX-A개통 TF팀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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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한국교통연구원, 고양연구원의 교통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GTX-A 개통 TF팀 3차 회의를 13일 개최했다.
GTX-A 개통 TF팀은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 구축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구성됐다.
한편, 시는 고양시민들의 GTX-A 철도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개통 전까지 연계교통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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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한국교통연구원, 고양연구원의 교통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GTX-A 개통 TF팀 3차 회의를 13일 개최했다.
GTX-A 개통 TF팀은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 구축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킨텍스역을 연계하는 광역·시내·마을버스 노선 확충과 킨텍스역 임시 환승주차장 확보 방안, 대곡역 진입도로 확장과 환승주차장 확보, 환승이동 개선 등에 대해 검토했다.
GTX-A노선은 파주 운정~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총 82.1km 구간으로 고양시에는 킨텍스, 대곡, 창릉까지 총 3곳에 GTX역이 조성된다.
GTX는 최고속도는 180km/h로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15분, 삼성역까지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한편, 시는 고양시민들의 GTX-A 철도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개통 전까지 연계교통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순혁 기자(wassw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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