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의료 파업에도 사상 최대 매출…상반기 345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앤씨바이오(290650)가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 파업에도 사상 최대 반기 매출을 기록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45억원을 달성하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엘앤씨바이오는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전공의 파업의 영향에도 메가덤의 우수한 제품력과 다변화된 판매 전략을 통해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신제품 개발과 에스테틱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엘앤씨바이오(290650)가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 파업에도 사상 최대 반기 매출을 기록했다.
엘앤씨바이오의 피부조직 이식재 ‘메가덤’은 의료 파업에도 견고한 시장 지배력을 보여줬다. 엘앤씨바이오는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전공의 파업의 영향에도 메가덤의 우수한 제품력과 다변화된 판매 전략을 통해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신제품 개발과 에스테틱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올 하반기 인체조직 기반 신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에스테틱과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신사업에서도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새미 (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카이 대지진' 나면 한국에도.. "제주·남해 쓰나미"
- 국민카드, 애플페이 도입하나…개발자 채용공고
- 대낮 신림역 인근서 살인사건…30대 여성이 지인 살해
- "경찰들 다가가자"...'음주 스쿠터' 슈가, 집 앞 인도서 꽈당
- "누가 성종 무덤을.." 세계문화유산 선릉 ‘뻥’ 뚫렸다
- 12년 만의 복싱 메달 임애지, 포상금 3000만원 받아
- 음료 훔치다 걸린 중년男 "미국서 와서 몰랐다" 황당 해명
- 어버이날 “못 간다” 하던 딸…시멘트에 묻혀 있었다 [그해 오늘]
- 이주명, YG 떠나 ♥김지석 소속사로…열애 인정→이적까지 [공식]
- 어버이날 “못 간다” 하던 딸…시멘트에 묻혀 있었다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