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인디게임 활성화 힘 보태…‘BIC페스티벌 2024’ 2팀 지원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8. 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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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이하 게임인재단)이 인디게임 활성화 지원에 힘을 보탠다.

게임인재단은 16일 개최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이하 BIC페스티벌 2024)에 '실버스폰서'로 후원 참여, 인디게임 활성화를 도모한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게임 인재 양성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장학 후원, 창작 지원, 게임 산업 인식 개선, 게임 및 문화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 디지털 윤리 가치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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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재단이 ‘BIC 페스티벌 2024’에서 2개팀을 선정, 지원에 나서 인디게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이하 게임인재단)이 인디게임 활성화 지원에 힘을 보탠다.

게임인재단은 16일 개최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이하 BIC페스티벌 2024)에 ‘실버스폰서’로 후원 참여, 인디게임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BIC 페스티벌 2024 루키 부문 출품작 중 2개 팀을 선정, 시연 및 전시를 통해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재단의 부스 공간과 제반 요소를 지원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BIC 페스티벌 2024의 루키 부문에 출품했던 이공비 스튜디오의 ‘프로젝트_SSS’와 인피니티 스튜디오의 액션 게임 ‘오버로드(OVER ROAD)’이다.

‘프로젝트_SSS’는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고 평화를 되찾는 3인칭 액션게임으로 상황과 전략에 따라 캐릭터를 변경해가며 위기를 극복하는 게임이다.

‘오버로드’는 갑자기 일어난 재난에 파괴된 공중 도로를 배경으로 주인을 잃어버린 가정용 로봇이 한 팔로 펼쳐 나가는 그랩 액션 게임이다.

재단은 부스 전시를 통해 그간의 행보와 사업에 대해 알릴 뿐 아니라 ‘프로젝트_SSS’와 ‘오버로드’를 체험하는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게임 인재 양성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장학 후원, 창작 지원, 게임 산업 인식 개선, 게임 및 문화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 디지털 윤리 가치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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