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15일부터 레바논행 항공 운항 재개

박진준 jinjunp@mbc.co.kr 2024. 8. 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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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레바논 베이루트행 운항을 중단한 에어프랑스 등은 현지시간으로 15일부터 항공편을 다시 운항합니다.

에어프랑스는 지난달 27일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의 축구장 로켓 공격으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자 29일부터 베이루트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앞서 같은 이유로 베이루트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 독일 루프트한자는 오는 21일까지 운항 중단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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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제공:연합뉴스]

지난달 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레바논 베이루트행 운항을 중단한 에어프랑스 등은 현지시간으로 15일부터 항공편을 다시 운항합니다.

에어프랑스는 오늘 "목적지의 보안 상황이 진전됨에 따라 15일부터 샤를 드골 공항과 베이루트 간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지난달 27일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의 축구장 로켓 공격으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자 29일부터 베이루트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앞서 같은 이유로 베이루트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 독일 루프트한자는 오는 21일까지 운항 중단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707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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