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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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된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재난 예방과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기간을 설정해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안전 점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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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 안성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된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재난 예방과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기간을 설정해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안전 점검이다.
시는 점검 대상 68곳에 대해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과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했으며 홍보활동, 캠페인 등 실시해 평가지표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결과로 나타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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