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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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는 오늘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의장인 김경희 시장의 주재로 제3901부대 1대대장, 이천경찰서장, 이천소방서장, 안보단체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을지연습(19일부터 22일)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의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어떠한 국가재난 상황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이천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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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오늘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의장인 김경희 시장의 주재로 제3901부대 1대대장, 이천경찰서장, 이천소방서장, 안보단체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을지연습(19일부터 22일)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위기 상황 발생을 가정해 을지연습 전 관·군이 연합으로 실시하는 국지도발 위기관리 연습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을지연습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이천시와 제3901부대 1대대의 보고와 각 기관의 건의 사항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의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어떠한 국가재난 상황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이천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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