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솔의 e게임] '게임계의 BMW' 검은 신화: 오공, 출시일 및 사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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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GOTY를 두고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원스 휴먼'과 각축전을 벌일 대작, 검은 신화: 오공(게임사이언스)이 출시 전 마케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로 필드전보다는 다양한 보스들과의 맞대결을 통해 게임이 전개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으나, 단순히 '리뷰의 참신함'을 위한 용어 사용으로 받아들여질수도 있다.
검은 신화: 오공의 출시일은 오는 20일이며,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MS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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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하반기 GOTY를 두고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원스 휴먼'과 각축전을 벌일 대작, 검은 신화: 오공(게임사이언스)이 출시 전 마케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블랙미스 오공은 오는 20일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유기의 '오공' 및 요괴들을 주인공으로 아양한 요괴들과 더불어 통상적으로 '선역'으로 인식되는 부처(천계)와의 대립을 다룬다.
첫 소개 당시에는 '소울라이크'류의 게임으로 소개됐으나,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한 PC게이머측은 작품을 '보스 러시' 게임으로 평가했다. 주로 필드전보다는 다양한 보스들과의 맞대결을 통해 게임이 전개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으나, 단순히 '리뷰의 참신함'을 위한 용어 사용으로 받아들여질수도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소울류에 비해 빠른 전투 템포와 주변 지형지물에 대한 영향이다. 보스의 곻격은 장기간의 차징을 가지지만,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다면 연속공격에 순식간에 사망하는 기믹을 지녔다.
이어 지난 9일에는 파이널 트레일러에서 강조된 전투 또한 주목할 요소다. 쓰러트린 몬스터로 변신한 오공이 화염 기술을 사용하는 등, 색다른 스타일의 전투가 펼쳐졌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과 비슷하게 이를 통한 던전의 기믹 파훼 등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게임 사양에서는 130GB의 저장 용량이 가장 눈에 띄는 가운데, CPU는 i5-8400/라이젠5 1600(CPU), 그래픽 카드는 GTX 1060/RX 580, 램은 16GB가 최소사양이다. 이펙트와 파티클을 모두 간소화한 '하옵'으로 프레임 저하를 일부 감수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권장사양으로, CPU는 i7-9700/라이젠 5 5500, 그래픽은 지포스 RTX 2060/라데온 RX 6700XT, 램은 32GB, 그리고 SSD를 활용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다만 비디오 램의 요구수치가 16GB로, 이는 2080TI, 혹은 3090급 요구수치다.
검은 신화: 오공의 출시일은 오는 20일이며,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MS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게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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