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신사’ 정명근 화성시장 영양제는 뭘까?

2024. 8. 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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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가 제게는 영양제입니다"라고 밝혔다.

시원한 바람을 기다리는 우리를 뜨거운 햇빛이 질투하듯 날씨가 참 덥습니다.

이어 "어르신들의 행복한 얼굴에 또 한 번 힘을 받는 하루입니다. 오늘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과 밝은 미소로 반겨주세요^^"라고 했다.

그는 "매년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잠시나마 할머님들께 진정한 사과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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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가 제게는 영양제입니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말복을 맞아 정조 효 노인복지관에 삼계탕 배식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시원한 바람을 기다리는 우리를 뜨거운 햇빛이 질투하듯 날씨가 참 덥습니다. 무더운 여름, 든든히 마무리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전해 드렸습니다”고 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행복한 얼굴에 또 한 번 힘을 받는 하루입니다. 오늘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과 밝은 미소로 반겨주세요^^”라고 했다.

그는 “매년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잠시나마 할머님들께 진정한 사과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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