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온열질환 대응점검 및 안전물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서 무더위로 인한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점검 및 안전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 6월부터 운영중인 폭염 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의 운영상태를 재점검하는 등 여름이 종료될 때까지 단 한명의 온열질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나갈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서 무더위로 인한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점검 및 안전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 6월부터 운영중인 폭염 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의 운영상태를 재점검하는 등 여름이 종료될 때까지 단 한명의 온열질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나갈 방침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매년 폭염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유해·위험요소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살피고, 중저준위방폐장을 더욱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