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탐정단' 휘브 진범·재하, 첫 의뢰 해결 나선다

휘브 진범 재하 /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휘브(WHIB) 진범, 재하가 만능 해결사로 변신한다.

14일 저녁 8시 휘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휘브의 새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 1화가 공개, 탐정으로 변신한 진범, 재하가 첫 의뢰 해결에 나선다.

'역삼동 탐정단'은 휘브의 진범, 재하가 탐정단이 되어 각종 의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이다.

이날 첫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이미지 속엔 진범과 재하가 서류를 검토하거나 함께 회의를 하는 등 탐정단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역삼동 탐정단의 첫 의뢰는 바로 '노래방 100점 맞는 비결'이었다. 진범과 재하는 사건 해결을 위해 직접 노래방을 찾았고, 100점을 자신하던 두 탐정이 상반된 결과를 마주한다. 특히 두 사람은 수사 도중 100점을 맞는 특별한 방법을 찾아내며 탐정의 명예를 지켰다는 후문이다.

'역삼동 탐정단'은 휘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