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 이혼설 간접 부인? 빨간색 하트 귀걸이 강조

[뉴스엔 김명미 기자]

티아라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8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빨간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장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연의 커다란 이목구비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연은 자신이 착용한 빨간색 하트 모양 귀걸이를 거듭 클로즈업하며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연은 지난 6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2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광길 해설위원이 중계진과 대화하던 중 두 사람의 이혼을 언급한 것.

해당 대화 내용은 방송으로 송출되진 않았지만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개됐고, 이후 이광길 해설위원은 "오해를 했다"며 사과했다.

비슷한 시기 지연은 황재균의 벤치클리어링 사건으로 악플 테러를 받았고, 결국 개인 채널 활동을 중단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