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연패' 남자 사브르 대표팀, 국내대회서 경쟁
정주희 2024. 8. 14. 18:46
파리올림픽에서 단체전 3연패를 이룬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선수들이 국내 대회에서 경쟁에 나섭니다.
대한펜싱협회는 오는 17일부터 전남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전국 남녀선수권대회에 파리올림픽 2관왕 오상욱을 비롯해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이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한 여자 사브르 대표팀 선수들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통령배 대회 성적은 11월부터 예정된 2024-2025시즌 국제 무대에 나설 국가대표 선발에 반영됩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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