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 프리미엄 건기식 시장 진출… 흑마늘·흑염소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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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녀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며 '세자녀 흑마늘17.5'와 '세자녀 흑염소' 두 제품을 동시에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첫번째 제품인 '세자녀 흑마늘17.5'는 당도 17.5브릭스의 고농축 흑마늘진액으로 한 포당 흑마늘 42.3g을 사용해 영양을 극대화했다.
두번째 제품인 '세자녀 흑염소'는 100% 국내산 흑염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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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제품인 '세자녀 흑마늘17.5'는 당도 17.5브릭스의 고농축 흑마늘진액으로 한 포당 흑마늘 42.3g을 사용해 영양을 극대화했다. 참숯 발효 숙성 특허(특허 제 10-0908460호)를 적용한 독자적인 제조 공정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주도적으로 개발했으며, 비뇨기과 전문의 박남철 원장의 자문을 받아 제품의 효능을 더욱 강화했다.
㈜세자녀 관계자는 "김영식 회장의 풍부한 경험과 박남철 원장의 전문적인 조언이 시너지를 이뤄 남성 건강에 특화된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슈넛을 함께 제공하여 남성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제품인 '세자녀 흑염소'는 100% 국내산 흑염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일반적인 액상차가 아닌 식육추출가공식품으로 제조돼 더욱 농축된 영양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김 회장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돼 있으며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생산되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오래전부터 '정직한 원료, 정직한 제품, 정직한 가격'을 모토로 삼아 제품 개발과 생산에 임해왔다.
㈜세자녀의 이번 제품 출시는 단순한 기업 이익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품 판매 이익금의 일부는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기부, 대한민국의 출산율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세자녀 측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대사회에서 우리 제품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동시에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자녀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며,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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