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신규 캐릭터 '우노' 출시
김형근 2024. 8. 14. 18: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그(KOG)는 자사의 액션 게임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 신규 캐릭터 '우노'를 업데이트 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노'는 비극적인 과거를 가진 불완전하고 신비로운 캐릭터로, 피에 대한 충동과 갈증을 스스로 제어하지 못 하고 폭주하는 자신의 고통을 끝낼 방법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우노'의 공격은 상대에게 '상처'를 부여하고 공격을 통해 출혈을 누적시켜 여러 효과를 연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X키 확장 커맨드를 사용하여 '상처'가 생긴 대상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거나 '우노'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스킬마다 특수키 입력으로 추가 공격을 발동할 수 있어 이용자의 컨트롤에 따른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코그는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우노 전투력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육성 구간에서 꼭 필요한 보상들을 받으면 편하고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특정 전투력을 달성하면 '우노 혈영 카드', '우노 개화 칭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e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