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창원 SSG-NC전 우천 취소

손찬익 2024. 8. 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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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12차전이 비로 미뤄졌다.

2연승을 질주 중인 SSG는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6연패에 빠진 NC는 1차 지명 출신 김시훈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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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12차전이 비로 미뤄졌다. 

2연승을 질주 중인 SSG는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14경기에 나서 2승 5패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 중이다.

6연패에 빠진 NC는 1차 지명 출신 김시훈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20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5.10. 

오후 3시 30분 이후 갑자기 강한 비가 쏟아졌고 결국 우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OSEN DB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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