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아육대'=썸의 현장? 뭘 하러 왔는지 다시 생각해" 후배에 일침 ('동네스타K')

유수연 2024. 8. 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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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후배 아이돌의 기강을 잡았다.

또한 효린은 "저는 (현장에서) 대시 받은 적 없다"라고 강조하며 '아육대'를 통해 흑심을 품은 후배 아이돌에게 "뭘 하러 왔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 끝나고 하면 되잖아. 새벽 5시에 끝나니까, 일정 없으면"이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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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씨스타 효린이 후배 아이돌의 기강을 잡았다.

13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서는 "니들은 하입보이지만 우리는 마보이였단다;; (ft. 썸머퀸 효린의 4세대 여돌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효린이 등장한 가운데, '아육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조나단은 "일단 아이돌 팬들이 '아육대' 라는 말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난다던데"라고 언급하자, 효린은 "카메라에만 안 나왔지 같이 촬영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라며 팬들의 노고에 공감했다.

이어 조나단은 "듣자 하니 썸의 어떤 현장도 있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효린은 "최근 들어서 알았다. 썸의 현장이었다는 걸"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진짜 대회만 휩쓸러 간 거다. 진짜 열심히 하러 간 것"이라고 놀라워했고, 효린은 "맞다. 팬분들도 여기서 다 보고 계시고, 핸드폰도 잘 안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라며 어리둥절해했다.

또한 효린은 "저는 (현장에서) 대시 받은 적 없다"라고 강조하며 '아육대'를 통해 흑심을 품은 후배 아이돌에게 "뭘 하러 왔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 끝나고 하면 되잖아. 새벽 5시에 끝나니까, 일정 없으면"이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동네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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