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광복절 맞아 김영관 애국지사에 한복 전달

박지현 2024. 8. 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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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김영관 애국지사를 찾아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된 특별한 한복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빙그레는 국가보훈부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김영관 지사의 자택에 방문했다.

이후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이 자리해 직접 김영관 지사에게 감사패와 함께 캠페인을 위해 기획된 특별한 맞춤 한복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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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영관 애국지사,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지난 13일 김 지사 자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빙그레 제공
빙그레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김영관 애국지사를 찾아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된 특별한 한복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빙그레는 국가보훈부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김영관 지사의 자택에 방문했다.

이후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이 자리해 직접 김영관 지사에게 감사패와 함께 캠페인을 위해 기획된 특별한 맞춤 한복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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