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여름철 효율적 에너지 사용 위한 ‘온도주의’ 가두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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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장마 후 지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과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대국민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14일 서울 명동거리 일대에서 상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 및 '온도주의'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발전 직원들은 전력소모가 높은 시간대에 명동거리 일대의 상가를 방문해 문 닫고 냉방하기, 실내 적정온도 26℃ 준수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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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은 14일 서울 명동거리 일대에서 상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 및 ‘온도주의’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발전 직원들은 전력소모가 높은 시간대에 명동거리 일대의 상가를 방문해 문 닫고 냉방하기, 실내 적정온도 26℃ 준수 등을 안내했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안 쓰는 조명 끄기와 플러그 뽑기, 적정온도 26° 에어컨 온도 높이기 등 ‘온도주의’ 캠페인을 펼치며 효율적 에너지 사용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계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함께 에너지절약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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