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헬기 하강 훈련하던 군인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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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서 육군 37사단 소속 30대 부사관이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2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부사관은 사고 직후 소방 헬기로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2시 40분쯤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1년에 4번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훈련이었고, 해당 부사관은 경력 10년 이상의 경험 많은 군인이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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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서 육군 37사단 소속 30대 부사관이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2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부사관은 사고 직후 소방 헬기로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2시 40분쯤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1년에 4번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훈련이었고, 해당 부사관은 경력 10년 이상의 경험 많은 군인이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초원 기자(grass@mbccb.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706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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