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U+ 사장 상반기 보수 12.9억

황국상 기자 2024. 8. 14.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올 상반기 12억9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유플러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황 사장은 올 상반기 급여 7억200만원, 상여 5억8500만원 등을 받았다.

LG유플러스의 CDO(최고데이터책임자)인 황규별 전무는 급여 2억2400만원, 상여 3억원에 기타 근로소득(복리후생 등) 3억5100만원 등을 더해 8억7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8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차담회를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2024.2.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올 상반기 12억9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유플러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황 사장은 올 상반기 급여 7억200만원, 상여 5억8500만원 등을 받았다. 황 사자은 지난해 매출 14조4000억원, 영업이익 9980억원 등 계량 지표에서 성과를 냈고 중장기 성장을 위한 비전 제시 등 공로로 책정된 상여금을 받았다.

LG유플러스의 CDO(최고데이터책임자)인 황규별 전무는 급여 2억2400만원, 상여 3억원에 기타 근로소득(복리후생 등) 3억5100만원 등을 더해 8억7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 상반기 기준 1만469명이 재직 중이며 이들의 1인당 평균 상반기 급여는 5700만원이었다. 남성 직원 8395명(평균 10.7년 근속)과 여성 직원 2074명(평균 8.3년 근속)의 평균 급여는 각각 5900만원, 4800만원이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