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권 8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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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4일 오후 6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 발령지역은 북부권 8곳(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 평균농도 0.120㏙(해당 권역 측정소 중 1개소라도 기준을 초과한 경우) 이상일 때 발령한다.
앞서 오후 4시에 북부권에 한차례 오존주의보(0.1339㏙)를 발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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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는 14일 오후 6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 발령지역은 북부권 8곳(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 평균농도 0.120㏙(해당 권역 측정소 중 1개소라도 기준을 초과한 경우) 이상일 때 발령한다.
앞서 오후 4시에 북부권에 한차례 오존주의보(0.1339㏙)를 발령했었다. 오후 6시 현재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북부권 0.1201㏙(100만분의1)이다.
도는 "해당지역 내 어린이와 노약자·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 자제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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