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2분기 영업이익 1590억원…1분기 대비 53%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14일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두나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570억원으로 1분기(5311억원) 대비 52% 감소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주요 가상자산의 해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1분기 시세 상승을 견인했던 대형 모멘텀이 2분기 다소 차분해지면서 전반적인 거래량 감소로 이어진 여파"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14일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두나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570억원으로 1분기(5311억원) 대비 52% 감소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1590억원으로 1분기(3356억원)보다 5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311억원을 기록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주요 가상자산의 해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1분기 시세 상승을 견인했던 대형 모멘텀이 2분기 다소 차분해지면서 전반적인 거래량 감소로 이어진 여파"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락장서 '줍줍' 했더니 대박 났네요"…간 큰 개미들 '환호'
- 용인서 60대 女 운전한 전기차 카페로 돌진…10여명 부상
- "역대급, 이젠 무서울 지경"…'불닭' 대박 나더니 결국
- "2주 만에 140만원 날렸다"…'갤럭시폰' 샀다가 분통 터진 이유
- 성적 욕설했다가…"300만원 주면 고소 안할게" 꾼에 당했다
- "직원 아들이 태권도 금메달" 회사 들썩…6000만원 쐈다
- 배달원 무릎 꿇린 경비원…들고 일어난 배달기사
- [단독] "주차장 충전 안해도 돼"…현대차, '비장의 무기' 꺼낸다
- '상금 20억' 안세영 연봉이 6000만원대?…논란 폭발에 결국
- "돈 버는 효자였는데 이럴 수가"…300억 사들인 개미 '피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