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회원 자녀 대상 카이스트 멘토링 캠프 진행

지영의 2024. 8. 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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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가 카이스트(KAIST) 재학생들을 멘토로 섭외해 공제회 회원 자녀 대상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행정공제회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회원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KAIST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캠프를 통해 회원 자녀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이며, 금년 남은 기간 동안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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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행정공제회가 카이스트(KAIST) 재학생들을 멘토로 섭외해 공제회 회원 자녀 대상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행정공제회는 회원복지행사의 일환으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다누림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행정공제회에서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습 멘토는 행정공제회 측이 섭외한 8명의 KAIST 재학생들이 맡는다. 안전하고 원활한 멘토링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 보험 가입을 마무리한 상태다. 청소년 안전지도사를 포함한 20여명의 행사 지원 스태프가 상주하며 행사를 지원한다.

1차(8월 12일~14일) 예비중학생과 2차(8월 14~16일) 중학교 1학년 학생 각 80명, 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장소는 대전 유성에 위치한 호텔인터시티와 KAIST다.

프로그램은 크게 멘토링·집중학습·학습동기 부여·팀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세부내용은 학습유형검사(TOLI), 과학 및 수학 학습법 강의, 멘토링 1:1 면담, KAIST 캠퍼스 투어 등이다.

행정공제회는 이번 멘토링 행사 외에도 오는 10월 POBA 머니쇼2, 11월 POBA LOL 챔피언쉽, POBA 29초 영화제, 12월에는 회원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다누림 테마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공제회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회원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KAIST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캠프를 통해 회원 자녀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이며, 금년 남은 기간 동안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영의 (yu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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