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회원 자녀 대상 카이스트 멘토링 캠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공제회가 카이스트(KAIST) 재학생들을 멘토로 섭외해 공제회 회원 자녀 대상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행정공제회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회원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KAIST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캠프를 통해 회원 자녀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이며, 금년 남은 기간 동안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행정공제회가 카이스트(KAIST) 재학생들을 멘토로 섭외해 공제회 회원 자녀 대상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행정공제회는 회원복지행사의 일환으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다누림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행정공제회에서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습 멘토는 행정공제회 측이 섭외한 8명의 KAIST 재학생들이 맡는다. 안전하고 원활한 멘토링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 보험 가입을 마무리한 상태다. 청소년 안전지도사를 포함한 20여명의 행사 지원 스태프가 상주하며 행사를 지원한다.
1차(8월 12일~14일) 예비중학생과 2차(8월 14~16일) 중학교 1학년 학생 각 80명, 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장소는 대전 유성에 위치한 호텔인터시티와 KAIST다.
행정공제회는 이번 멘토링 행사 외에도 오는 10월 POBA 머니쇼2, 11월 POBA LOL 챔피언쉽, POBA 29초 영화제, 12월에는 회원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다누림 테마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공제회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회원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KAIST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캠프를 통해 회원 자녀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이며, 금년 남은 기간 동안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영의 (yu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카이 대지진' 나면 한국에도.. "제주·남해 쓰나미"
- 국민카드, 애플페이 도입하나…개발자 채용공고
- 대낮 신림역 인근서 살인사건…30대 여성이 지인 살해
- "경찰들 다가가자"...'음주 스쿠터' 슈가, 집 앞 인도서 꽈당
- "누가 성종 무덤을.." 세계문화유산 선릉 ‘뻥’ 뚫렸다
- 12년 만의 복싱 메달 임애지, 포상금 3000만원 받아
- 음료 훔치다 걸린 중년男 "미국서 와서 몰랐다" 황당 해명
- 어버이날 “못 간다” 하던 딸…시멘트에 묻혀 있었다 [그해 오늘]
- 이주명, YG 떠나 ♥김지석 소속사로…열애 인정→이적까지 [공식]
- 어버이날 “못 간다” 하던 딸…시멘트에 묻혀 있었다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