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문화협회, 직지문화축제 성공 개최 팔 걷어

안영록 2024. 8. 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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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전용운)이 2024 직지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14일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병순)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직지와 직지문화축제의 국내외 홍보와 직지 세계화, 고인쇄 학술 연구, 행사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4 직지문화축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직지문화특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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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전용운)이 2024 직지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14일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병순)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직지와 직지문화축제의 국내외 홍보와 직지 세계화, 고인쇄 학술 연구, 행사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인쇄문화협회는 발행 중인 월간지 프린팅코리아를 통해 2024 직지문화축제를 홍보한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2024 직지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14일 대한인쇄문화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또 김병순 회장이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세계인쇄회의 전 세계 50여 회원국에도 직지문화축제를 알린다.

이외에도 2024 직지문화축제, 구텐베르크 인쇄체험전 ‘인쇄하라! 구텐베르크’에 사용되는 종이, 잉크, 세척제 등을 무림페이퍼, 동양잉크 등 회원사 후원을 받아 지원한다.

2024 직지문화축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직지문화특구)에서 펼쳐진다. 시민 주도형 체험행사를 중심으로 전시,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교육’과 ‘재미’ 가 있는 꿀잼축제로 치러진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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