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리, 11월 11일 첫 단독 내한 콘서트
안병길 기자 2024. 8. 14. 18:16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Yuuri)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유우리는 오는 11월 1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Yuuri Live in Seoul 2024(유우리 라이브 인 서울 2024)’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유우리의 대표곡 베텔기우스(BETELGEUSE)는 2024년 상반기 Billboard JAPAN(빌보드 재팬) Japan Songs(재팬 송즈)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커버하는 등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또 다른 히트곡 드라이 플라워(Dried Flowers)가 스트리밍 10억 회를 기록하는가 하면, 발매된 전곡 스트리밍 총횟수가 49억 회를 돌파하는 등 연일 J팝 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유우리의 단독 내한 콘서트는 오는 11월 11일 개최되며, 콘서트 티켓 오픈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