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총선백서 마무리 수순..."김 여사 문자 논란, 분량 충분히 할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조정훈 총선백서 특별위원장은 백서에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적절한 분량으로 충분히 할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총선백서 마지막 회의를 마친 뒤, 관련 내용이 담겼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최고위에서 백서 수정 요청이 없을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엔 사실관계 확인 요청은 끝까지 받아야 한다면서도 그 외 판단에는 특위 의견을 존중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정훈 총선백서 특별위원장은 백서에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적절한 분량으로 충분히 할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총선백서 마지막 회의를 마친 뒤, 관련 내용이 담겼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당정관계 부분이 백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느냔 질문엔, 특정 인물이나 특정 기능 하나가 잘못돼 패배한 게 아니라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는 게 특위 위원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총선을 이끈 한동훈 대표 평가 내용에는, 최악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백서에서 한 대표 분량이 준 것 아니냐는 지적엔 백서를 쓰는 이유가 특정인을 공격하거나 비판하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최고위에서 백서 수정 요청이 없을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엔 사실관계 확인 요청은 끝까지 받아야 한다면서도 그 외 판단에는 특위 의견을 존중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가 음주운전 CCTV 영상 추가 공개...인도 달리다 '꽈당'
- '쯔양 등 공갈' 구제역 등 사이버 레커 일당 기소
- "돈 벌게 해줄게"...지적장애 소년 가슴확대 수술시킨 中 병원
- [단독] 서울 신림역 노상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여성 현장 체포
- "아이 영어에 도움 될까?" 필리핀 가사관리사, 강남 엄마들이 가장 원해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날씨] 내일 하늘 흐리지만 공기 포근...주말 추위 부르는 '비'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