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이어 장도연까지 홀렸다... 개그욕심→극장용 댄스 대방출('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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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살롱드립2'에 출격한다.
지난 13일 TEO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살롱드립2' 영상 말미에 신민아가 게스트로 나선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언밸런스 스커트로 우아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 한 신민아의 등장에 MC 장도연은 "여신이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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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민아가 '살롱드립2'에 출격한다.
지난 13일 TEO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살롱드립2' 영상 말미에 신민아가 게스트로 나선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언밸런스 스커트로 우아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 한 신민아의 등장에 MC 장도연은 "여신이다"라고 소리쳤다.
예능 출연이 흔치 않은 신민아에 장도연은 "원래 낯가림이 심하다고 하는데 진짠가?"라고 물었고, 신민아는 "그렇다. 막 땀이 난다. 긴장했나보다. 나도 되게 웃기고 싶다"면서 수줍게 웃었다.
"'발칙한 그녀의 반란' 이런 걸 원하는 건가?"라는 장도연의 물음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또 트렌드에 민감하다고 자신하면서도 "브이로그를 가끔 찍는데 찍어주는 친구가 '언니, 카메라 보고 얘기 안 해도 돼'라고 하더라. 우리는 '배꼽티 입었네'라고 하는데 요즘은 '크롭티'라고 한다고 하고"라고 덧붙이며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는 순박한 면면을 뽐냈다.
"오랜만에 멋 좀 부렸다"라고 말하는 신민아에 장도연은 "멋 좀 부린다는 말 오랜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취미 부자의 면면도 공개했다. 신민아는 "내가 하고 싶은 게 많아서 발레, 보컬, 극장용 댄스 등을 배우고 있다"며 수줍은 댄스 실력을 뽐내는 것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손해보기 싫어서'로 복귀한다. 이 드라마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의 손익 제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신민아 외에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살롱드립2'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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