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미싱 공장서 불…재산피해 4억5300만원

강교현 기자 2024. 8.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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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40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미싱공장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8.14/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14일 오후 1시4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미싱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미싱 기계 30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5370만원 상당의 재판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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