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헬기 로프 훈련하던 부사관 추락해 숨져

최고나 기자 2024. 8. 14.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37사단 소속 부사관이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두타산에서 육군 37사단 소속 A 상사가 헬기 로프 하강 훈련을 하던 도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상사는 충북대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군 당국은 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DB

육군 37사단 소속 부사관이 헬기 로프 하강 훈련 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두타산에서 육군 37사단 소속 A 상사가 헬기 로프 하강 훈련을 하던 도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상사는 충북대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군 당국은 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