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 16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생

김응태 2024. 8. 14.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압타머사이언스(291650)는 1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04%다.

회사 측은 "주가 변동 등으로 당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의 전환가액과 주가 간 차이가 발생해 파생상품 평가손실을 인식했다"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전환사채를 공정가치로 평가해 재무제표에 반영했으며, 실질적으로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압타머사이언스(291650)는 1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04%다.

회사 측은 “주가 변동 등으로 당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의 전환가액과 주가 간 차이가 발생해 파생상품 평가손실을 인식했다”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전환사채를 공정가치로 평가해 재무제표에 반영했으며, 실질적으로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