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파트 화재…집에 있던 모자 중경상
안노연 기자 2024. 8. 14.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집에 있던 모자가 다쳤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4분 평택시 청북읍 소재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모자가 중·경상을 입었다.
집 안에 이들 2명 외에 다른 사람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집에 있던 모자가 다쳤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4분 평택시 청북읍 소재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모자가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화재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10여분 만에 자체적으로 진화됐다.
이 불로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거실에 누워있던 50대 여성 A씨가 신체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A씨의 아들 10대 B군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집 안에 이들 2명 외에 다른 사람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한동훈 “이재명, 거짓말 안 했다면서 왜 안달복달하나”
- [부음] 홍지수씨 별세, 최성희씨(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교수) 모친상
- 김포소방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임용식 개최
- 연천군 전곡읍 주민 길민철씨, 저소득 장애인 위해 백미·라면 기탁
- 윤 대통령 지지율 30.3%…4주 만에 30%대 [리얼미터]
- 인천 곳곳서 북한 쓰레기 풍선 떨어져…활주로 운영 중단 등 피해 잇따라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해답없는 정쟁 아닌 협치 필요"
- 경기도 베테랑 산악인, 정상 등정 카운트 다운 [마나슬루 꿈의 원정대]
- 10대 향정신성 의약품 사범 2년간 7배…재범률도 높아
- 중국, '돌솥비빔밥' 체인점까지 만들어…서경덕 "선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