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부상 이겨낸 축구 열정…아빠 피 어디 안 가네

이수진 씨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의 축구 열정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8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은 전북 현대. 전북 현대 팀 옷 입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이 오랫동안 몸 담았던 전북 현대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시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수진 씨는 시안이 부상으로 인해 잠시 축구를 쉬어야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던 바. 부상을 이겨내고 건강해진 시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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