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광복절 앞두고 1억 기부 "강제 동원 피해자 보살펴야"[스타이슈]
안윤지 기자 2024. 8. 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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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광복절을 앞두고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전날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으로 피해를 본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 보살피는 게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재단은 일본 기업을 상대로 승소한 강제 동원 피해자들에게 판결금과 지연이자 등을 지급해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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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이영애가 광복절을 앞두고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전날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으로 피해를 본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 보살피는 게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재단은 일본 기업을 상대로 승소한 강제 동원 피해자들에게 판결금과 지연이자 등을 지급해온 곳이다.
이영애의 부친이 6·25 참전 용사인 만큼, 이영애는 역사에 관심을 갖고 많은 이가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한 걸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그간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군인의 자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인한 피해 병사, 천안함재단, 육군사관학교 등에 기부해온 바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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