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 미식축구 지원 나선 한세실업

오형주 2024. 8. 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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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이 2028년 미국 LA올림픽을 겨냥해 국내 비인기 종목인 미식축구 지원에 나선다.

한세실업은 남녀 미식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및 단복을 지원한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2028년 LA올림픽 플래그풋볼 준비위원장으로 취임했다.

GAP, 타깃, 월마트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한세실업은 미식축구 지원이 미국 내 바이어와의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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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이 2028년 미국 LA올림픽을 겨냥해 국내 비인기 종목인 미식축구 지원에 나선다. 한세실업과 대한미식축구협회는 서울 여의도 한세실업 본사에서 미식축구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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