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광복절 행사에 모두 참여 기대…이종찬 참석 설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광복절 행사에 모두가 참여해서 미래 자유와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광복절 행사에 이종찬 광복회장을 포함한 일부 단체가 불참하기로 한 데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통령실은 광복절 행사 당일 오전까지도 이 회장 설득 작업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광복절 행사에 모두가 참여해서 미래 자유와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광복절 행사에 이종찬 광복회장을 포함한 일부 단체가 불참하기로 한 데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회장이 가진 오해를 풀기 위해 여러 경로를 통해 참모진이 많이 설명하고 설득하는 작업이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향후에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통령실은 광복절 행사 당일 오전까지도 이 회장 설득 작업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 회장이 요구하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임명 철회는 결격 사유나 심사 과정에서의 문제 등이 없어 수용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 "주차를 왜 이렇게 했냐"…와이퍼로 차량 부순 60대 검거
- 400년 당산나무서 구멍 37개 발견…예천 마을서 무슨 일
- 플라스틱 용기 '탈탈' 털자…쏟아져 나온 정체에 주민들 '경악'
- 유튜브 생방서 술 마시더니 '휙'…일본도 휘두른 40대 결국
- 눈앞에 100kg 쇳덩이 쿵…아스팔트 파인 흔적에 '아찔'
- 90만 원짜리가 10만 원대로 뚝…헐값에 팔리면 의심부터
- 최대 월급 238만 원에도…강남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인기
- "사랑해서 때린다" 10대 성폭행…갤러리에 신상 유포까지
- 가족까지 팔고 '충성 맹세'…"큰돈 벌자" 20대 무더기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