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해태제과 대표, 올해 상반기 연봉 7.9억 수령
이형진 기자 2024. 8. 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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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해태제과식품 대표는 올해 상반기 연봉으로 7억90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해태제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대표는 상여 없이 급여로만 7억9000만 원을 받았다.
신 대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급여로 7억9000만 원을 수령한 바 있다.
신 대표는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의 사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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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수준 보수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정훈 해태제과식품 대표는 올해 상반기 연봉으로 7억90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해태제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대표는 상여 없이 급여로만 7억9000만 원을 받았다. 신 대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급여로 7억9000만 원을 수령한 바 있다.
해태제과는 "이사회가 결의한 임원보수관련 규정에 따라 직무직급과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 반영해 기본급을 경정하고 매월 균등 분할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의 사위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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