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90㎝ 이관희 옆에서 길쭉 비주얼 母야노시호 키도 따라잡겠어

왼쪽부터 이관희 추사랑 야노시호/야노시호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근황을 전했다.

8월 13일 야노 시호는 소셜 계정에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대 인기였던 프로농구 관희 선수랑. 한국에서는 같은 사무소이고, 처음 만나서 이야기했는데, 굉장히 머리 회전이 빠르고 재밌었어요! 9월부터 또 새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일본에도 시합으로 올 예정이 있는 것 같아요! 기대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이관희를 만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추사랑은 173cm인 야노시호의 키를 따라잡을 만큼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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