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분기 영업손실 220억원…적자 전환
공지유 2024. 8.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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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 22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가 적자 전환했다.
올해 2분기 당기순손실은 25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티웨이항공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7490억원, 영업이익은 53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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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260억원…전년比 13.9% 증가
상반기 매출 7490억·영업익 532억원
상반기 매출 7490억·영업익 532억원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티웨이항공이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 22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가 적자 전환했다.
올해 2분기 당기순손실은 25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동기 당기순이익은 96억원이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5월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취항을 순차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유럽 취항을 위한 비용 확대 등이 적자 전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매출은 32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했다.
티웨이항공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7490억원, 영업이익은 53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16.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절반가량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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