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상반기 순익 628억원…1년 전보다 8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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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올해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으로 1년 전 3060억원보다 80% 감소한 62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지난해 상반기 1조2664억원에서 1조4666억원으로 16% 늘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1345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726억원으로 46% 줄었다.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를 제외한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은 107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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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올해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으로 1년 전 3060억원보다 80% 감소한 62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지난해 상반기 1조2664억원에서 1조4666억원으로 1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1조1318억원에서 1조3940억원으로 2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1345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726억원으로 46%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 자회사인 로카모빌리티를 매각하면서 발생한 일회성 처분이익이 실적 급감에 영향을 미쳤다.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를 제외한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은 1079억원이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전략을 중심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발굴을 통해 이용효율을 높일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조달구조 최적화, 신규 조달금리 인하에 따른 조달비용 안정화, 베트남 자회사 흑자 전환 등으로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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