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기아 사장, 올 상반기 5억6000만원 보수 받아

박민 2024. 8. 14.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만 5억6000만원을 받았다.

14일 기아가 공시한 '2024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고 있는 송 사장은 상반기 급여 5억5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0만원 등 총 5억6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송호성 기아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만 5억6000만원을 받았다.

14일 기아가 공시한 ‘2024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고 있는 송 사장은 상반기 급여 5억5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0만원 등 총 5억6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사진=기아)
기아는 송 사장의 급여에 대해 “임원급여 테이블(Tabl)e 및 임원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기준을 기초로 해 직무·직급,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총 급여를 11억1600만원으로 결정하고 1~6월까지 5억58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