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대표팀, 월드컵 사전예선 위해 16일 멕시코로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월드컵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에 참가한다.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은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탈락 국가 4팀과 2023 FIBA 대륙별 대회에서 올림픽 최종예선에 떨어진 차상위 국가 12팀이 참가한다.
A조-B조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농구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따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농구월드컵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에 참가한다. 출국 일정은 16일. 입국은 28일이다.
대회 첫 경기는 20일 베네수엘라와 격돌이다. 그 다음 경기는 21일 체코, 마지막 경기는 23일 말리와 붙는다.
이번 대표팀에 뛸 12명은 박지현(토코마나와 퀸즈), 박지수(갈라타사라이), 안혜지, 이소희(이상 부산 BNK), 허예은, 강이슬(이상 청주 KB), 진안, 박소희(부천 하나원큐), 이해란, 강유림(용인 삼성생명), 신지현, 최이샘(이상 인천 신안은행)이다.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은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탈락 국가 4팀과 2023 FIBA 대륙별 대회에서 올림픽 최종예선에 떨어진 차상위 국가 12팀이 참가한다.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조 상위 2개국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다.
한국은 A조에 있다. 말리, 체코, 베네수엘라와 함께한다. A조-B조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농구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따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김새론 수준 인사불성"…BTS 슈가, 스쿠터 음주운전 논란 '점입가경'[종합] - SPOTV NEWS
- "핑크카펫 위 올블랙"…블랙핑크 완전체, 8주년 자축 '함박웃음' - SPOTV NEWS
- '워터밤보다 핫해' 전소미, 헉 소리 나는 11자 복근 - SPOTV NEWS
- 유아인, 오늘(7일) 부친상…잇단 악재에 안타까운 비보까지[종합] - SPOTV NEWS
- 지연♥황재균, '거짓말'이 소환한 이혼설…길어지는 침묵, 커가는 의심[이슈S] - SPOTV NEWS
- 이혜성 "서울대 입학하고 35kg로 감량→폭식·운동 반복"('세바시') - SPOTV NEWS
- "축구협회는 보고 배워라" 올림픽 금메달에 축구협회 향한 팬들 비판 '속출'...대체 왜? - SPOTV NEWS
- 여에스더, 초미녀 의사 며느리 최초 공개…"착하고 현명"('가보자고2') - SPOTV NEWS
- 양재웅♥하니, 환자 사망 4일 후 결혼 발표…'악플 연좌제' 이유[이슈S]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