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 ENM 부회장, 상반기 보수 10.6억... 윤상현 대표는 9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올 상반기 10억6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CJ ENM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급여로만 10억6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편 CJ ENM은 올 상반기 기준 2981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며 이들의 평균 급여는 3900만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올 상반기 10억6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윤상현 대표는 9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CJ ENM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급여로만 10억6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CJ ENM은 "이사회 승인을 거친 임원규칙의 임원 직위별 연봉 범위 내에서 보상위원회가 결의한 KPI(핵섬성과지표) 평가 등급별 연봉조정률과 승진여부, 역할/책임의 크기,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 기본연봉을 13분할해 지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현 대표는 급여 4억원, 상여 5억원 등을 받았다. 윤 대표는 커머스부문 탁월한 성과 창출 및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이사 겸 커머스부문 대표이사로의 역할 확대를 고려해 결정된 상여를 받았다. 남승용 넌스크립티드(Non-Scripted) 사업본부장은 급여 2억3600만원, 상여 5억5200만원 등 7억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편 CJ ENM은 올 상반기 기준 2981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며 이들의 평균 급여는 3900만원이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일 못했잖아, 너 하이브니"…민희진, 사내 성희롱 피해자에 한 말 - 머니투데이
- 김지석♥이주명, 12살 차 '띠동갑' 커플 탄생…"좋은 만남 중" - 머니투데이
- 어린 딸 두고 남사친과 음주…"아내 버르장머리 고쳐야" 남편 호소 - 머니투데이
- 서정희 "'돌싱' 딸 서동주, 한 맺힌 것처럼 연애한다" 폭로 - 머니투데이
- "광복절에 일본인 선발?"…야구팬 몰린 두산 SNS '시끌' - 머니투데이
- 걸그룹 멤버와 결혼하더니 '불륜' 들통…일본 국대 유격수 논란 - 머니투데이
- "바퀴벌레" 남태령 시위대 조롱한 블라인드 글…회사명은 '경찰청' - 머니투데이
- "음란 마귀" 술고래 남편의 반전 아내…진태현도 아찔 토크에 "힘들다" - 머니투데이
- "깡패인가 봐" 이 말에 조폭 '패싸움' 날 뻔…전주서 벌어진 일 - 머니투데이
- '대마초 전과' 부활 김태원, 미국인 사위 첫 대면…딸 울컥한 사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