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GF홀딩스 상반기 보수 정지선·정교선 5.1억, 장호진 5.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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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 정교선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에서 올해 상반기 각각 5억 원 넘는 보수를 받았다.
14일 공시된 현대지에프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지선 회장, 정교선 부회장은 올 상반기 현대지에프홀딩스에서 급여로만 각각 5억1300만 원을 수령했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5억5800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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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 정교선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에서 올해 상반기 각각 5억 원 넘는 보수를 받았다.
14일 공시된 현대지에프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지선 회장, 정교선 부회장은 올 상반기 현대지에프홀딩스에서 급여로만 각각 5억1300만 원을 수령했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5억5800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현대지에프홀딩스 측은 이들의 급여에 대해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보수총액 한도 내에서 임원보수지급규정에 명시된 임원급여 테이블을 기초로 직급, 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 반영해 산정한 기본금을 연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백화점그룹 내 27개 자회사 지분을 보유, 관리하는 순수 지주회사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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