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훈련' 3인방, 감독 계획에 없다...여름 '매각' 유력

한유철 기자 2024. 8. 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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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우가르테와 다닐루, 노르디 무키엘레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우가르테와 다닐루, 무키엘레는 현재 그룹에서 떨어져 홀로 훈련을 하고 있다. 세 선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플랜에 들어있지 않다. 이들은 이적시장 마감일이 지나기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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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우가르테와 다닐루, 무키엘레는 현재 그룹에서 떨어져 홀로 훈련을 하고 있다. 세 선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플랜에 들어있지 않다. 이들은 이적시장 마감일이 지나기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우가르테와 다닐루, 무키엘레는 현재 그룹에서 떨어져 홀로 훈련을 하고 있다. 세 선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플랜에 들어있지 않다. 이들은 이적시장 마감일이 지나기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포포투=한유철]


마누엘 우가르테와 다닐루, 노르디 무키엘레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우가르테와 다닐루, 무키엘레는 현재 그룹에서 떨어져 홀로 훈련을 하고 있다. 세 선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플랜에 들어있지 않다. 이들은 이적시장 마감일이 지나기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새 시즌을 앞두고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를 자유계약(FA)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보냈고 위고 에키티케와 헤나투 산체스, 셰르 은두르 등을 정리했다. 보강도 있었다. 벤피카에서 주앙 네베스를 데려왔고 윌리안 파초와 마트베이 사포노프를 품었다.


아직 정리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세 명의 선수가 PSG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주인공은 우가르테. 2023-24시즌 PSG에 합류한 그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시즌 초반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불안함을 노출했고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100% 받지 못했다.


현재 우가르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선수 역시 맨유행을 원하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맨유와 우가르테가 개인 합의를 이뤄냈다. 우가르테는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나서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적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적료다. PSG는 우가르테의 이적료로 최소 1000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활발한 영입을 한 맨유는 우가르테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데 주저하고 있다. 이에 임대 가능성도 제기됐다.


두 번째 주인공은 다닐루다. PSG는 이미 그를 팔기로 마음 먹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엔리케 감독은 이번 시즌 다닐루와 함께 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여름 그를 팔 것이다. 포르투와 복수의 튀르키예 매체가 그를 관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무키엘레 역시 매각 대상이다. 과거 '골닷컴'에서 PSG 소식을 전담한 마크 메셰누아 기자는 "다닐루와 무키엘레는 이번 여름 PSG를 떠날 수 있다. 그는 엔리케 감독의 계획에 없다"라고 밝혔다. 무키엘레는 2022-23시즌 라이프치히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하지만 두 시즌 동안 아치라프 하키미에게 밀리며 주전으로 나서지 못했다. 2023-24시즌 리그 출전 시간은 793분에 불과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우가르테와 다닐루, 무키엘레는 현재 그룹에서 떨어져 홀로 훈련을 하고 있다. 세 선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플랜에 들어있지 않다. 이들은 이적시장 마감일이 지나기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우가르테와 다닐루, 무키엘레는 현재 그룹에서 떨어져 홀로 훈련을 하고 있다. 세 선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플랜에 들어있지 않다. 이들은 이적시장 마감일이 지나기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우가르테와 다닐루, 무키엘레는 현재 그룹에서 떨어져 홀로 훈련을 하고 있다. 세 선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플랜에 들어있지 않다. 이들은 이적시장 마감일이 지나기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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