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찬호 & 김선빈 테이블세터...최원준 7번타자 배치 [고척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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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와 김선빈이 테이블세터를 이루었다.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이우성(1루수)-최원준(우익수)-김태군(포수)-이창진(좌익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경기와 비교해 김선빈이 2번타자로, 최원준이 7번타자로 이동 배치된 이날 KIA 타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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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고척, 박연준 기자) 박찬호와 김선빈이 테이블세터를 이루었다.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KIA는 선발 네일의 5이닝 무실전 호투와 박찬호 결승타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KIA는 시즌 전적 64승 45패 2무 승률 0.587을 거두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이우성(1루수)-최원준(우익수)-김태군(포수)-이창진(좌익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황동하. 

전날 경기와 비교해 김선빈이 2번타자로, 최원준이 7번타자로 이동 배치된 이날 KIA 타선이다. 

KIA 선발 황동하는 시즌 4승 5패, 4.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키움 상대로는 승패는 없었으나 평균자책점 1.80을 마크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맞선 키움 선발 후라도는 10승 5패, 평균자책점 3.28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만 KIA 상대로는 승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36으로 약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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