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독립유공자 집짓기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4. 8. 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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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활동을 진행해 주목된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작년까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안락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21채의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 수혜자는 독립유공자 배용석 열사의 손자인 배영규 씨로 선정됐다.

배용석 열사는 1919년 3월 12일 영천시 쌍계동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고 1986년 12월 국가독립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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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골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활동을 진행해 주목된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작년까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안락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21채의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 수혜자는 독립유공자 배용석 열사의 손자인 배영규 씨로 선정됐다. 배용석 열사는 1919년 3월 12일 영천시 쌍계동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고 1986년 12월 국가독립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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