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건희 살인자' 발언 野 전현희 제명 추진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라고 표현한 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의안과에 전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여당 의원 108명 전원의 이름으로 제출했다고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별도 입장문을 내고 전 의원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반인륜적 폭언을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라고 표현한 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의안과에 전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여당 의원 108명 전원의 이름으로 제출했다고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별도 입장문을 내고 전 의원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반인륜적 폭언을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국회의원이 대통령 부부에게 살인자라고 하는 건 삼권분립 헌법체계를 부정하는 거라며 국회의원 면책특권은 누군가를 살인자라고 공개 지목해도 되는 갑질의 권한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가 음주운전 CCTV 영상 추가 공개...인도 달리다 '꽈당'
- '쯔양 등 공갈' 구제역 등 사이버 레커 일당 기소
- "돈 벌게 해줄게"...지적장애 소년 가슴확대 수술시킨 中 병원
- [단독] 서울 신림역 노상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여성 현장 체포
- "아이 영어에 도움 될까?" 필리핀 가사관리사, 강남 엄마들이 가장 원해 [앵커리포트]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용산 결자해지, 당은 소통을"...결국 중진들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