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올해 상반기 순손실 201억원…적자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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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올해 상반기 201억원의 누적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토스는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수익으로 9141억원을 냈다.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위탁매매 부문 성장에 힙입어 상반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751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을 기록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서비스의 고른 성장이 최대 실적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최고의 금융 경험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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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올해 상반기 201억원의 누적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2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으나 손실폭이 크게 축소됐다.
토스는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수익으로 9141억원을 냈다. 지난해 상반기 6545억원보다 40% 증가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7653억원에서 9235억원으로 21% 늘었다.
토스는 대출중개와 간편결제·광고·세무 등 컨슈머 서비스의 성장과 토스증권 등 계열사의 실적호조로 영업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위탁매매 부문 성장에 힙입어 상반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751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을 기록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서비스의 고른 성장이 최대 실적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최고의 금융 경험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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